이민법 뉴스

가주 이민자 보호 강화 나선다

‘에일리언’ 용어 사용금지나홀로 이민 아동 보호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민자들의 권익과 보호장치를 강화하는 다수의 법안들이 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으로 확정됐다.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그동안 이민자들을 지칭하는데 사용됐던 ‘에일리언(alien)’ 용...

'미 입국 후 오버스테이 불체자' 벌금 내면 영주권 신청 가능

민주, 이민개혁 대안 추진 장기거주자 구제 포함 연방의회 민주당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했다 오버스테이를 해 불체 신분이 된 이민자들이 벌금만 내면 미국 내에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법 조항을 확대하고 미국내 장기 거주 불체자들이 영주권을 받을...

'드리머'들에 영주권 부여안 상원서 급제동

사무처 "구제법안 예산안에 포함 못한다"민주당 "내용 수정한 후 다시 제출할 것"어릴 때 부모를 따라와 불법체류자가 된 일명 ‘드리머’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구제안이 연방상원에서 급제동이 걸렸다.연방 예산안 처리에 따라 법안 내용을 검토 중인 상원 사무처가 80...

가족이민 전 순위 동결…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서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1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대부분의 순위가 지난 9월 문호에서 단 하루도 진...

조건부 영주권 유효기간 18→24개월…결혼·투자 이민자에 적용

해지 청원서 신청후 18개월서 24개월로 확대결혼한 지 2년 이내·투자이민 신청자들 해당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조건부 영주권을 받은 이민자들이 조건부 해지 청원서를 접수한 뒤 영주권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접수증의 유효 기간을 현행 18개월에서 24...

영주권 신청자 백신 접종 기록 제출해야

오는 10월부터 영주권 및 각종 이민 비자 신청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영주권 취득을 위한 신청자로 규정되는 사람은 신청에 앞서 의료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민 비자 관련 신청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 규정을...

'드리머' 구제 실현 가능성 커졌다

통과 예산안에 개혁안 포함한인 3만5000명도 대상자연방 하원에서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사회안전망 확대 예산안이 24일 통과된 후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잇따라 환영 서명이 나오고 있다.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에 서류미비자 구제안 등이 포함돼 있어 실현 가능성도 커...

불법 이민자 단속 재개 될듯…텍사스 연방지법 합법 판결

불법 체류자 단속이 재개될 전망이다. 텍사스 연방지법의 드류팁톤 판사는 20일 미국 내 불법 이민자 단속을 제한한 바이든 행정부의 명령을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렸다.미국 내 불법 체류자 단속을 중단시키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가 무산됨에 따라 올 초부터 중단됐던 불...

9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전 순위 정체상태 지속

가족이민 전 순위가 거의 진전이 없는 답답한 정체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취업이민은 작년 9월 문호 이래로 1년 넘게 전 순위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1년 9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 순위가 거의 진전이 없거나...

예산결의안에 포함된 이민법안, 드리머 포함 최대 1000만명 구제

한인 3만5000명 혜택구제방법 추후 제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약속한 서류미비자 구제안의 실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지난 9일 민주당이 공개한 예산안 패키지 내용에 따르면 연방상원에서 최근 통과된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서류미비자 ...

불체자 구제안 본격 추진, 민주당, 3조5천억 달러 인프라 예산에 포함

공화당 초당파 의원과 합의헤 10일 연방 상원에서 통과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예산안 외에 이견 사항인 이민개혁, 복지, 교육, 증세 등을 담은 3조5,000억 달러의 예산에 대해 별도 트랙으로 독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DACA 불법 판결, 그냥 내버려 두지 않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다카)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