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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순위별로 다르지만 가족이민 대부분의 순위가 우선일자 정체 또는 소폭 진전에 그쳐 수 개월째 답답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2일 발표한 임시 이민단속 내부 지침에 따르면, 앞으로는 국가안보·국경안보·공공안전에 위협을 끼치는 경우에 한해서만 ICE 요원들의 임의적 단속이 시행되고, 그 외에는 반드시 사전승인을 받도록 했다.
2020년 12월부터 적용된 개정 시민권 시험을 폐지하고 2008년 버전 시민권 시험으로 되돌아간다고 발표했다. USCIS는 “개정된 시험은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들에게 잠재적인 장벽이 될 수 있다“고 폐지 결정 이유를 밝혔다.
20만여 한인 등 1100만 불체자 8년 걸쳐 시민권 취득미사용 영주권 쿼타 450만 개 사용 합법이민 대폭 확대1,100만 불법체류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취득을 허용하는 내용 등이 담긴 대규모 이민개혁이 본격 추진된다.NBC방송 등에 따르면 연방상원과 하원은 이번 ...
조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공적부조 규정을 재검토하는 등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전면적으로 되돌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합법이민 시스템 정립을 위한 ‘뉴 아메리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2일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신분과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백신센터 인근에서 이민단속을 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21년 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대부분 순위의 우선일자가 동결 또는 1~3주 소폭 진전에 그쳤다.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인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5개월 진전한 2021년 1월 1일로 발표돼 사실상...
안보위협 용의자 등 제외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시민권자’(noncitizen)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바이든 정부는 출범 첫날부터 도널드 트럼프 정부를 상징하는 정책을 뒤집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인 이민정책에도 가시적인 변화가 생겼다.국토안보부는 이날...
가족이민 3·4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각각 24일·17일 진전됐다. 취업이민은 지난달에 이어 모든 순위가 오픈 상태를 지속했다.
지난달에 이어 가족이민이 또 전면 동결됐다.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가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국무부가 20일 발표한 1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모든 순위가 전달에 이어서 단 하루로 진전없이 전면 동결됐다.가족이민 중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H-1B) 비자의 무작위 추첨제 폐지를 추진한다.28일 국토안보부(DHS)가 관보 게재를 통해 발표한 H-1B 비자 발급 방식 개정안에 따르면,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취업비자 신청 접수가 연간 발급 규모를 넘어설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