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뉴스

12월 중 영주권 문호. 가족·취업이민 문호 일제히 동결

올해의 마지막인 12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이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다. 영주권을 승인받는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물론, 접수가능 우선일자까지 전달과 같은 수준을 그대로 이어갔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24년 12월 영주권 문...

트럼프, 불법 이민 강경대응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 정상과의 첫 통화부터 직설적으로 ‘국경’을 거론해, 양국간 앞날이 불법 이주민 문제를 둘러싸고 순탄치 않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트럼프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

'불체자 즉시 추방' 막대한 비용 든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올해 대선에서 당선되면 취임 즉시 미국내 불법체류 이민자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와 추방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같은 반이민 강경책이 실제 시행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CBS 뉴스는...

11월 영주권 문호, 취업 3순위 문호 한달 만에 '스톱'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1개월 만에 또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4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과 비숙련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2022년 11월15일로 공지돼 전달에서 한 걸음도...

한인 경제인들, E-4비자<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홍보활동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법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뉴욕 일원 한인 경제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내년 1월 2일 종료되는 제118대 연방의회에서 법안이통과될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재시도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법안을 알려야 한...

10월 영주권 문호,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2년 진전

  모처럼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이 2년 가까이 개선됐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4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2022년 11월15일로 공지돼 전달 보다...

DACA 신규 접수 재개될까

불체청년 추방유예 ‘위헌’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서 내달 10일 항소심 주목불법체류 신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를 가를 연방항소법원의 심리가 마침내 다음달 개시된다. DACA 프로그램에 대한 위헌 소송을 맡고 있는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오는 ...

‘밀입국 배우자 구제 정책’ 법정으로

조 바이든 정부가 최근 시행에 들어간 미 시민권자의 밀입국 배우자 구제 조치가 소송을 당하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3일 텍사스주 법무장관실이 공개한 소장에 따르면 텍사스주를 비롯해 공화당이 주도하는 16개 주정부는 보수 진영의 법률단체 ‘아메리카 퍼스트 ...

시민권자 불법체류 배우자 구제 시작

조 바이든 행정명령에 따라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자와 자녀 등에게 합법적 체류 신분을 발급하는 신청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9일 관련 서류(I-131F)를 공개하고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USCIS에 따르면 ‘임시체류 허...

9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전문직 또 1년 후퇴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했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2020년 12월1일로 고...

중국인들 국경 몰린다… 밀입국 급증

11월 대선을 앞두고 연방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선 가운데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미국으로 입국하는 길은 더욱 좁아졌지만, 중국의 이민 희망자들은 우회로를 찾으려는 노력을 그치지 않고 있...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 영주권 수속 접수…8월 19일부터 시작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자와 자녀를 구제하는 작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8월19일부터 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영주권 수속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있는 ‘임시체류 허가(Paro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