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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의 대부분이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제자리에 멈춰섰다.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2024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가운데 1순위와 5순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전달과 동일하게 고시되면서 한걸음도...
■ 트럼프, 팟캐스트서 밝혀■ 합법이민 확대 기조 수용? 이민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
11월 미국 대선에서 불법 입국 대응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불법 이민자 2명이 12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이민 정책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개울에서 시신으로 발...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1년 가량 후퇴해 관련 신청자들의 대기 기간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된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202...
앞으로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미국내 불법 입국자들은 합법 신분이 부여돼 미국을 떠나지 않고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특히 한인들이 다수 포함된 불체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은 취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될...
대선을 앞두고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 통제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 체류자에게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조만간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 국경에 사실상 빗장을 건 행정명령으로 진보 진영에서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재집권 시 제3국 추방을 포함해 불법 이민자에 대한 전례 없이 강력한 단속을 위한 세부 정책을 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당국자와 트럼프 지지자, 보수 성향 이민 정책통 ...
뉴저지주에서 직원의 이민 신분을 이유로 착취 또는 협박하는 고용주에게 최대 1만달러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주상원 노동위원회는 이민 신분을 이유로 직원을 착취하거나 노동법 위반 사항 등을 고발을 하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고용주에 대한 처벌 규정 마련 ...
취업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이번 달에도 전혀 진전이 없는 답보상태가 지속됐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 문호가 열려 있는 1순위만 제외하고 모든 부문의 영주권 승인판정일(Final Action Date)이 지난달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전에서 최대 취약점으로 떠올라 있는 이민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민주당으로는 전례없는 새 이민정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새 이민정책에서는 10년이상 장기 체류해오고 시민권자 가족들까지 두고 있는 서류미비자들에게 워크 퍼밋을 제공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노동허가(EAD)의 유효기간을 최대 540일까지 자동 연장해주는 조치를 지난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허가 신청(I-765) 적체 건수가 급증하면서 제때 승인을 받지 못한 노동허가 갱신 신청자...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큰 보폭을 내디뎠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영주권판정 우선수속일자(Final action date)가 부문별로 최대 8개월 넘게까지 진전됐다.우선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