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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서류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허가증(EAD) 유효기간을 2년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영주권 신청자뿐만 아니라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 추방이 보류된 서류미비자, 인신매매 및 가정폭력 피해자 구제 프...
관광·학생비자 245불로 미국 입국에 필요한 비이민 비자(VISA) 수수료가 빠르면 9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연방 국무부가 9월 비이민비자 수수료 인상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비이민비자 수수료는 54~65%까지 오를 ...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신청을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시작된다. 지난달 28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2023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
▶ 작년말 160만 건 달해 "법무부 산하에서 독립"▶ 연방의회 민주당 추진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재판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법원의 케이스 적체가 더욱 심화돼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밀려 있는 케이스들이 160만여 건에 달한다고 CNN이 보도했다.CNN...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사실상 5개월째 전면 동결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2022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한국인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이 급감했다. 이는 지난 6일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2019~2020회계연도(2019년 10월~2020년 9월) 이민·비이민비자 발급 및 시민권 취득 통계에 따른 것이다. 2019년 10월부터...
국토안보부(DHS)는 올 1월 8일에 확정됐던 H-1B 비자 사전접수 심사 대상 선정방식 변경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비자 심사 때 유학, 취업 등 비이민자 항목에 해당하는 일부 신청자들의 대면 인터뷰를 내년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성명에서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에 비자 확대는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 수요에 탄력적인 비자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국무부가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이민비자 신청자들의 대면 의무 인터뷰를 면제해준다.
일자리 포기 상황 속출, 기업들 인력난 악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비자업무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워크퍼밋(EAD) 카드 신청만 140만 건 이상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퍼밋 카드만 하염없이 기다리던 일부 신청자들은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까지 ...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가지고 일하는 노동자가 지난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블룸버그뉴스는 지난달 30일 노동부(DOL)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H-1B 비자 노동자가 총 46만7500명으로 집계돼 전년도(51만1500명) 대비 10%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