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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기 임기 첫 해이던 지난 2016년 당시에도 대대적인 이민자 추방을 공약했었지만 트럼프 1기 정부 4년 동안 추방된 이민자수는 32만 명 정도였다고 CBS는 전했다. 이민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미국내 불체자 1명을 추방하는데 소요되는 예산 비용은 약 2만 달러로 추산됐다고 CBS는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공화당 전당대회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 반이민 정책을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가 불법 이민자들의 침공을 막지 않는다면 미국에는 어떤 희망도 없다. 이런 수준의 침략은 전례가 없다. 우리는 남부 국경의 침략을 중단시킬 것이며, 이를 매우 빨리 할 것”이라며 자신이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첫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제 추방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